FA 4수 앞둔 삼성 강민호, 에이전트 교체 이유는 '아메리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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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4수 앞둔 삼성 강민호, 에이전트 교체 이유는 '아메리칸 드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40)가 FA 4수를 앞두고 최근 에이전트를 교체한 배경을 상세히 설명했다.

강민호는 5번 포수로 선발 출전, 5타수 3안타 4타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강민호는 은퇴 후 현장에서 지도자로 머물고 싶다는 의견을 강하게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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