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과 함께 게임 규제 완화 등으로 기대감이 높아진 게임업계지만 2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표 게임주인 크래프톤은 주력 게임인 ‘배틀그라운드’가 2분기 대형 이벤트 없이 지나가면서 매출을 끌어 올릴 요소가 부족했으며 1분기 말 출시한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의 매출이 급감하면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의 2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매출은 14~18%, 영업이익은 70~80% 오르면서 국내 게임사 중 가장 성공적인 상반기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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