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에 지고도 LG 덕에 지킨 3위…에이스 절실해진 롯데, 다시 박세웅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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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에 지고도 LG 덕에 지킨 3위…에이스 절실해진 롯데, 다시 박세웅의 시간

후반기 첫 4경기에서 3패를 당한 탓에 어느덧 2위보다 4위가 가까워졌다.

롯데는 후반기 첫 경기로 치러진 18일 잠실 LG 트윈스전부터 4경기에서 이날 경기까지 3패(1승)를 당했다.

비로소 에이스가 필요해진 롯데는 23일 경기의 선발로 박세웅(30)을 일찌감치 낙점해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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