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있어도 약값 장벽…"급여까지 오래 걸려 치료 포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신약 있어도 약값 장벽…"급여까지 오래 걸려 치료 포기"

국내의 건강보험급여 지연이 혈액암 치료의 걸림돌이란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해외에선 일반 약보다 10배 이상 빠른 속도로 보험급여에 적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호주는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ALL) 치료 면역항암제 '블리나투모맙'(제품명 블린사이토)의 공고요법에 대해 허가 후 단 35일만에 건강보험 급여 등재를 결정했다.

한국혈액암협회 등이 지난 5월 공개한 환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응답자 119명)에 따르면 응답자의 66%가 '비급여 상태인 신약 때문에 항암 치료를 고민하거나 치료 결정을 미룬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