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다니는 태권도장 관장과 외도를 저지른 아내와 이혼한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세 자녀를 둔 40대 남성 A씨는 과거 직장 발령으로 아내 B씨와 떨어져 지내며 주말 부부 생활을 이어갔다.
A씨는 "주말 부부니까 평일에 (집에) 와서는 '애들 자고 있으니까 더 스릴 있다' 그런 얘기도 했다더라"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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