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대장균은 10¹ CFU/mL[검체 1mL 당 10개의 균 집락(CFU) 단위], 리스테리아균은 10² CFU/mL 수준에서 색 변화로 정확히 검출하는 방법을 입증했다.
또한, 다중 진단(multiplex) 기능도 구현되어 하나의 키트에서 대장균과 리스테리아를 동시에 구별·검출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확인해 다양한 식품에 대한 검증을 통해 향후 활용성이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스마트 식품 안전관리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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