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신생팀으로 이날 PBA 팀리그 첫 경기를 치른 하림은 주장 김준태와 김영원, 응우옌프엉린, 쩐득민, 김상아, 박정현, 정보윤 등 팀원 전원이 총출전해 에스와이에 맞섰으나 끝내 첫 승리를 손에 넣지 못했다.
3세트에 나선 하림의 주장 김준태는 1이닝 4점, 2이닝 3점을 획득해 7:0으로 경기를 리드했다.
김영원이 다득점 없이 3, 4, 6이닝에 1점씩을 올리는 사이 모리는 1이닝부터 7점의 장타를 터뜨린 후 5이닝 1점, 6이닝에 3점을 마무리하며 11:3으로 김영원을 꺾고 세트스코어 4-1로 팀 승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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