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인기 텔레그램 뉴스채널 '바자'의 편집장 등 직원 5명이 22일(현지시간) 경찰에 구금됐다고 바자를 포함한 러시아 매체들이 보도했다.
바자는 이날 오전 경찰이 자신의 사무실과 글레브 트리포노프 편집장의 집을 수색했으며 트리포노프 등 직원 5명을 구금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내무부는 경찰이 내부 정보를 바자에 공유한 혐의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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