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글을 쓴 학생들이 AI를 사용하지 않은 학생들보다 창의성·집중력 관련 뇌 활동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AI가 인류의 지적 수준을 퇴화시킨다는 무서운 경고인 셈이다.
AI의 도움을 받아 글을 작성한 학생들과 AI를 사용하지 않고 글을 쓴 학생들의 뇌파를 측정한 결과, AI를 사용한 학생들의 뇌에서 창의성과 주의력에 관련된 영역의 활동이 뚜렷하게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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