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 '한터 음악 페스티벌' 측 관계자는 H.O.T.의 완전체 무대 계획에 대해 "멤버들과 출연을 신중하게 논의 중이며, 확정되는대로 공식적으로 전달드리겠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토토가'의 완성을 위해 H.O.T.의 재결합을 포기할 수 없었고, 각 멤버들을 1 대 1로 만나 오직 H.O.T.와 팬들을 생각했을 때 다시 하고 싶다는 의지가 있다면 H.O.T.가 1996년 첫 데뷔 무대를 가졌던 MBC 공개홀로 나와 달라고 요청했다.
강타를 시작으로 토니, 문희준, 이재원, 장우혁까지 5명의 멤버가 2001년 2월 27일 마지막 콘서트 이후 17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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