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과 중국 무역수장이 22일(현지시간) 양자 정상회담을 앞두고 막바지 의제를 점검했다.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무역·경제안보 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장관)과 중요한 화상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셰프초비치 집행위원은 "(24일) EU·중국 정상회담은 중요한 통상·투자 현안을 논의할 기회"라며 "우리는 더 공정한 경쟁을 바탕으로 더 균형잡힌 파트너십, 그리고 더 큰 예측 가능성과 신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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