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훈 안양 감독은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3라운드 홈경기에서 대구FC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둔 뒤 “다득점을 하긴 했는데, 너무 몰아넣어서 다음에 넣을 수 있을까 내심 걱정되기도 한다”고 웃으며 소감을 밝혔다.
이제 안양은 곧바로 수원FC전 준비에 들어간다.
유 감독은 “경기 끝나고 수원FC가 5골을 넣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수원FC도 우리처럼 최근 선수 보강을 많이 했다”며 “다음 경기는 준비 시간이 많지 않다.전술적 변화보다는 기존 틀을 유지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겠다.고참과 어린 선수들을 잘 섞어 수원FC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