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아버지가 아들을 사제총기로 쏴 숨지게 사건과 관련해 미용 전문 업체 약손명가는 임직원의 개인적인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약손명가는 22일 누리집 성명을 통해 "이번 사고는 당사 임직원 개인과 관련한 사안으로서 당사의 업무활동·운영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린다.피의자는 당사의 주주나 임직원이 아니며 당사의 경영활동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공지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이번 사고와 관련한 더 이상의 불필요한 오해나 확대 해석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피해자의 유족인 당사 임원 또한 이번 사고와 관련한 추가적인 사회적 소란이나 제3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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