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팀이 북한 무인기 침투 작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을 23일 다시 불러 조사한다.
앞서 김 사령관은 지난 17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일반이적과 직권남용 혐의 등이 죄명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 등이 피의자로 적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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