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이 7월 17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일본의 수출은 두 달 연속 감소세를 기록하며 무역 의존도가 높은 일본 경제에 경고 신호가 켜졌다.
특히 미국과의 무역 협상이 7월 9일 이전까지 타결되지 못하면서, 일본은 오는 8월 1일부터 미국 수입품에 최대 25%의 관세가 부과될 위험에 처해 있다.
6월 기준 일본의 대미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4% 급감했으며, 이는 2021년 2월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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