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수천만 원을 갈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구제역(본명 이준희)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 재판부에 징역 4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구제역과 함께 기소된 최 모 변호사에게는 1심과 동일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1심은 구제역에게 징역 3년을, 최 변호사에게 징역 2년을 각각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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