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수원FC, '퇴장 변수' 포항 5-1 완파…윌리안 멀티골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퇴장 변수가 발생한 포항 스틸러스를 완파하며 연승 가도에 올랐다.
지난 19일 전북과의 K리그1 22라운드 홈 경기를 통해 '포항맨'으로 데뷔한 기성용은 이날 수원FC전 출전으로 K리그1 200경기(14골 19도움)를 달성했다.
후반전에 돌입한 포항은 이동희와 김인성, 수원FC는 윌리안과 안현범을 교체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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