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고 원통”…故오요안나 사건 가해 지목 동료 “괴롭힌 적 없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억울하고 원통”…故오요안나 사건 가해 지목 동료 “괴롭힌 적 없어”

지난해 9월 숨진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당시 28세)씨가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유족 측이 가해 동료로 지목된 기상 캐스터 A씨에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첫 재판이 열렸다.

이날 A씨 측은 “어린 나이에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망인의 죽음에 깊은 유감과 애도를 표한다”면서도 “A씨는 직장 내 괴롭힘을 한 사실이 없고 유족 측 주장은 사실을 지나치게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5월 19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MBC 기상캐스터였던 고(故) 오요안나씨 어머니 장연미씨가 특별감독결과 규탄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