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공에 맞은 류지혁, 복숭아뼈 타박상으로 교체 "아이싱 하면서 경과 살필 예정" [대구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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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공에 맞은 류지혁, 복숭아뼈 타박상으로 교체 "아이싱 하면서 경과 살필 예정" [대구 라이브]

류지혁은 양 팀이 4-4로 팽팽하게 맞선 6회말 1사에서 SSG 두 번째 투수 노경은과 마주했다.

삼성 관계자는 "류지혁 선수는 오른쪽 복숭아뼈 타박으로 교체됐으며, 바로 아이싱을 진행하면서 경과를 살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류지혁은 이날 경기 전까지 265타수 81안타 타율 0.306, 1홈런, 26타점, 출루율 0.382, 장타율 0.355를 기록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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