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도민의 인문·예술적 소양 증진을 위한 '2025년 하반기 수요 아카데미'를 옛 도지사 관사에서 지난 16일부터 11월 19일까지 18회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반기 수요 아카데미는 ▲문학으로 차린 밥상 ▲엽서, 소란하지 않은 마음에 부치며 ▲그림 같은 사진, 사진 같은 그림 ▲소리의 집 ▲역사, 교양, 문학 명사특강 등 다양한 주제로, 매주 수요일 도지사 관사 거실과 앞뜰 공간을 활용해 18회 진행한다.
상반기 프로그램 중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문학으로 차린 밥상'을 다시 진행하며, 경남 출신 문인·경남 배경 문학 내용과 연결한 요리수업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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