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점검 정비소는 금호타이어가 지난 5월 광주공장 화재 이후 위로와 격려를 보내 준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여름 휴가철 시민들의 안전 운행을 돕고자 마련됐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먼저 공장 화재로 인해서 피해와 걱정을 끼쳐드린 시민들께 죄송하게 생각한다.앞으로도 금호타이어는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이번 화재로 불편을 겪은 시민들을 위해 무상점검 캠페인을 마련했으니 많은 분들이 점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타이어 무상 점검은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오는 2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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