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뭐 했나"…하남산단 오염 지하수 방치에 구의회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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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뭐 했나"…하남산단 오염 지하수 방치에 구의회 '질타'

광주 하남산업단지 지하수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2년 동안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광산구의 안일한 행정에 대한 질타가 의회에서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영선 광산구의원은 22일 오전 광산구의회 제298회 2차 본회의에서 긴급 현안 질문을 통해 "한국농어촌공사의 '하남산단 지하수·토양오염 조사 용역' 결과가 나오고 환경단체 간담회와 결과 보고회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환경부에서 하남산단을 포함해 '부지특이성을 고려한 지중환경조사 평가 예측 기술 현장실증 연구' 등을 진행 중이다"며 "관련 부서도 이 결과를 지켜보기 위해 대응이 늦어진 것으로 일단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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