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이병헌 ‘어쩔수가없다’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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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이병헌 ‘어쩔수가없다’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공식]

CJ ENM 그리고 충무로는 ‘잔칫집’ 거장 박찬욱과 명배우 이병헌의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이탈리아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인 ‘베네치아82’에 초청됐다.

베니스 영화제 측은 한국 시각 22일 오후 박찬욱 감독의 12번째 장편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경쟁 부문을 뜻하는 ‘베네치아82’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우리 영화의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은 2012년 고(故)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마지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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