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24시간 언제·어디서든 아동 소외되지 않기를” 허승연 센터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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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24시간 언제·어디서든 아동 소외되지 않기를” 허승연 센터장 [인터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아동이 거주하는 경기도에서 전국 최초로 ‘365일, 24시간 공공형 보편적 돌봄’을 실현하고 있는 허승연 경기도아동언제나돌봄광역센터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성인인 양육자의 근로 형태가 변화하며 기존의 중앙모델식 돌봄 체계가 가진 한계가 있다.특히 경기도의 경우 절대 다수의 아동 인구와 31개 시군별 격차가 큰 만큼 표준화된 공적 모델이 필요하다”면서 “이에 ‘언제, 어디서나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경기도형 모델을 만들자’라는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경기도아동언제나돌봄광역센터의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는 경기도 내 18개 지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경기도아동아동언제나돌봄서비스’는 내년에는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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