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가평·서산 등 6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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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가평·서산 등 6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상보)

대통령실이 22일 경기도 가평군 등 6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뉴시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6시 44분께 “경기도 가평, 충청남도 서산·예산, 전라남도 담양, 경상남도 산청·합천 등 6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방자치단체에게는 재난 복구를 위한 국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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