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경찰서는 22일 미성년자 성매매를 미끼로 성매수남을 유인한 뒤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 등)로 10대 A군을 현행범 체포했다.
다른 공범 3명과 함께 SNS를 통해 미성년자 성매매를 미끼로 B씨를 숙박업소로 유인한 A군은 5시간여에 걸쳐 B씨를 감금하고 주먹 등으로 폭행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것으로 조사됐다.
고등학교를 중퇴한 A군은 같은 수법의 범행을 비롯해 모두 5건의 범행을 저질러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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