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위원장이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를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하나원은 통일부 소속기관으로 1999년 7월 8일 설치 이후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정착과 기초 직업훈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안 위원장은 이승신 하나원장 등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북한이탈주민들이 한국 사회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지원해 온 하나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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