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 조가 한국 선수로는 약 9년 만에 세계 랭킹 1위로 올라섰다.
앞서 지난 20일 일본 오픈에서도 우승을 거머쥐며 올 시즌 5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린 서승재·김원호 조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슈퍼1000 대회인 중국 오픈에 출전해 올 시즌 슈퍼1000 대회 석권에 도전한다.
서승재·김원호 조와 함께 중국 오픈에 나서는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역시 올 시즌 슈퍼1000 대회 석권, 이른바 ‘슈퍼1000 슬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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