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IA는 22일 광주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해 복구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KIA는 "이번 성금은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 임직원이 힘을 모아 마련했다.구단도 함께 힘을 보탰다"며 "성금은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광주 시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호남 지역도 큰 타격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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