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과 손예진이 부부로 뭉친 '어쩔수가없다'가 9월 개봉을 확정했다.
비장한 이병헌의 표정과 의미심장한 손예진의 눈빛부터 강렬한 염혜란과 이성민의 등장이 대작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손예진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어쩔수가없다'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될 수밖에 없다"에 이어 "박찬욱 잘생겼다, 이병헌 최고다, 손예진 나옴"이라는 글을 덧붙여 화제가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