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닷새간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전국에서 침수차량이 3700대를 넘겼고, 이에 따른 손해액도 360억 원을 돌파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 12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차량 침수 피해는 총 3794건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는 공공시설 피해가 총 1999건 발생했으며 도로 침수, 토사 유실, 하천시설 붕괴 등이 주요 피해 유형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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