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 폐지 첫날인 22일, 서울 시내 주요 이동통신 대리점과 유통점은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단말기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르데스크가 방문한 강남역 인근 A대리점에서는 공통지원금과 매장 추가 지원금, 카드 할인까지 더해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7(정가 237만9300원)을 59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조건이 제시됐다.
그런데 인근 B대리점에서는 통신사 이동 및 특정 요금제, 부가 서비스 일정 기간 사용을 조건으로 기기값 전액을 지원하고 추가로 60만원의 현금까지 소비자에게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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