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안양 라이브] 훈련시간 바꾸고, 대체 선수 준비하고…올여름 ‘첫 주중경기’ 앞둔 안양과 대구의 ‘무더위 생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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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안양 라이브] 훈련시간 바꾸고, 대체 선수 준비하고…올여름 ‘첫 주중경기’ 앞둔 안양과 대구의 ‘무더위 생존법’

안양은 훈련시간을 오후로 바꿨고, 대구는 비주전조를 위주로 훈련을 진행했다.

경기 다음 날인 20일 오전 제주에서 회복훈련을 실시한 뒤 곧장 안양으로 복귀했고, 대구전 대비 훈련은 늦은 오후 시간으로 조정했다.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도 안양과 대구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여름 생존법’을 꺼내 들며 주중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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