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진접읍 지역사회안전네트워크와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가 비상 체제에 돌입해 긴급 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정미숙 단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안전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접읍 지역사회안전네트워크는 주민자치회를 포함한 9개 관내 민간 단체와 4개 유관 기관 등 총 13개 단체로 구성된 협력체로, ‘지역 안전은 주민 스스로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주민 중심·현장 중심의 재난 안전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