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주 극한폭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 포천 지역 소상공인에게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을 지시했다.
또 특별재난지역 기준에 미달하지만 심각한 인명·재산 피해를 도지사가 인정하는 경우에는 시·군 복구비의 50%를 지원한다.
아울러 도는 특별재난지역 기준요건에 미달할 경우 ‘특별지원구역’ 지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응급복구비는 이번 주 내 집행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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