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국립국악원이 협력하여 국내 최초로 ‘국악 전문 AI 음원 데이터’ 구축에 나섰다.
22일 국립국악원에서 진행된 ‘국악합주곡 디지털 음원 데이터 구축’ 프로젝트 착수보고회에는 NIA(전담기관), 국립국악원, 그리고 AI 음악 생성 전문기업 뉴튠(주)이 참여한 가운데 국악 전문 음악가 및 창작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구축되는 국악 디지털 음원 데이터는 2026년 상반기 중 AI 허브, 국립국악원 누리집, 문체부 디지털문화자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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