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이하 농협)는 최근 폭우·폭염 등 기후재난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다양한 농촌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경남 창녕 부곡농협에서 ‘농촌 왕진버스’ 운영을 통해 관내 농업인,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성낙인 창녕군수, 부곡농협 신원기 조합장,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이광수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이은 폭염과 전례없는 폭우 피해를 겪은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협은 한방 의료 진료를 제공하고, 쌀 소비 촉진 캠페인 또한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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