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2일 '2025년 5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으로 울산MBC의 '안테바신 - 경계에 사는 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안테바신 - 경계에 사는 자'는 '아프간 특별 기여자'로 울산에 정착한 아프가니스탄 난민 여성을 다룬 TV 프로그램으로, 언어·문화·종교적 장벽과 편견 속에서도 경계에서 사회의 중심으로 스며드는 과정을 섬세하게 기록했다고 방심위는 소개했다.
안테바신은 산스크리트어로 '경계 또는 두 세계에 사는 자'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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