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의 심정'으로 쓴 DJ 망명일기, 53년 만에 세상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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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의 심정'으로 쓴 DJ 망명일기, 53년 만에 세상 밖으로

“나는 이 일기를 단장(斷腸, 창자가 끊어지는 것처럼 슬픔)의 심정으로 쓴다.” 박명림(왼쪽) 김대중도서관 관장과 김언호 한길사 대표가 22일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에서 ‘김대중 망명일기’ 출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김 전 대통령이 유신 체제를 앞두고 일본과 미국에서 망명 생활을 하며 쓴 일기가 처음 공개된다.

(사진=한길사) ‘김대중 망명일기’는 김 전 대통령이 1972년 8월부터 1973년 5월 11일까지 6권의 수첩에 자필로 쓴 일기 223편 전편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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