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요구하니 합의가 먼저라더라"…분노한 아리셀 유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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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요구하니 합의가 먼저라더라"…분노한 아리셀 유가족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22일 연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유가족 증언대회’에서 피해자 유가족들이 심경을 털어놓고 있다.

유가족인 최현주씨도 이날 기자회견에 나와 “남편은 연구소장이었고 박중언 본부장과 인간적인 관계도 있었다”며 “(아리셀 측이) 사고를 일부러 내지는 않았을 것이고, 제정신이 아니겠다고 생각해 사고가 일어난 날에는 다른 유가족한테 ‘기다려보자’고 얘기했다”고 했다.

이어 “그때 나한테 사과를 하고 안아주고 울었더라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라며 “유가족을 대하는 태도에서 인간적인 배신감을 느꼈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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