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가 농어촌기본소득법 연내 제정을 목표로 주최한 전북권 ‘찾아가는 농어촌기본소득 입법간담회’가 21일 전북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개최됐다.
용혜인 대표는 이 자리에서 농업인의 날 11월 11일을 ‘농어촌기본소득법 제정의 날’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입법간담회는 국회의원 용혜인·기본소득당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사단법인 기본사회‧전국어민회총연맹‧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가 공동주최하며 농어촌기본소득 도입을 위해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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