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현겸, 올림픽 예선 출전 선수 낙점…쿼터 추가 획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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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현겸, 올림픽 예선 출전 선수 낙점…쿼터 추가 획득 도전

기대주 김현겸(고려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추가 예선전인 퀄리파잉 대회에 출전한다.

한국은 지난 3월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서 차준환(서울시청)이 7위에 올라 올림픽 출전권 1+1장을 얻었다.

한국은 관련 규정에 따라 피겨 남자 싱글 부문 1장의 출전권을 확보한 뒤 나머지 한 장은 차준환 외의 선수가 올림픽 추가 예선전에 출전해 다른 국가 선수들과 추가 경쟁을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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