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은 최근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기관인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CDP)'가 주관하는 2024 공급망 참여 평가(SEA)에서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지난해 폐기물 발생량이 전년보다 13.7% 줄어든 65만7천16t을 기록하고, 폐기물 재활용률이 80%를 넘기는 등 친환경 경영 실적을 거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소개했다.
고려아연은 최근 한국ESG연구소가 실시한 2025년 상반기 ESG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아 철강·금속 분야 38개사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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