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북 경주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35.8도를 기록하는 등 대구·경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현재 대구와 경북 경산, 칠곡, 김천, 안동, 포항, 경주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다.
지난주 비가 내린 뒤 이어진 폭염으로 습하고 더운 날씨를 보인 대구의 길거리에는 시민들이 뜸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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