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들을 추행한 혐의 등을 받는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에 대한 정식 재판 전 공판준비기일 일정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 의정부지법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제11형사부는 이날 오후 2시 준강제추행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허경영 대표에 재판을 비공개로 진행했다.
이날 공판준비기일 절차 비공개는 재판부 판단으로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지만 매우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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