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태연(1루수)~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지명타자)~이진영(우익수)~하주석(2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나아가 이번 경기서 두산을 꺾고 10연승을 달성한다면 KBO리그 역사에 이름을 새길 수 있다.
또한 두산은 지난 5월 13일 대전서 한화의 13연승을 가로막은 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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