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이전이랑 똑같아요.그냥 법 이름만 바뀌었죠.추가 할인 기대하셨으면··· 죄송합니다."(대리점 직원 A씨) 22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SK텔레콤 대리점.
유심만 바꾸러 온 줄 알았던 손님이 "오늘 단통법 폐지됐다던데, 뭐가 좀 싸졌나요?"라고 묻자, 직원 A씨가 곧바로 고개를 저으며 이같이 말했다.
단통법 폐지에 따라 유통점 추가지원금(추가지원금 상한선)이 풀렸지만, 정작 대리점은 조심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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