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중국 오픈에 출격해 '슈퍼 1000 전 대회 석권'에 도전한다.
지난 20일 직전 대회였던 일본오픈에선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2-0(21-12 21-10)으로 완파고 2023년 이후 2년 만에 대회 정상을 탈환했다.
안세영과 마찬가지로 서승재와 김원호 역시 이번 중국오픈을 제패하면 슈퍼 1000 전 대회 석권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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