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이현은 인교진과 함께 주얼리 숍에 방문했다.
계속해서 주얼리를 착용하는 소이현에게 인교진은 "다음부터는 주얼리 이런데 오면 혼자 와.나 좀 어지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굴하지 않고 소이현은 "여보.나 좀 봐봐"라고 말했고, 인교진은 "이뻐서 그래, 이뻐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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