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고정밀 전자지도(1:1만 수치지형도) 구축 챌린지 사업’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22일 시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 참여,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한 총 14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종전 5년 주기의 전자지도 갱신 주기를 연 단위로 전환하고, 변화탐지 기술을 활용해 지형·지물 변경 사항을 빠르게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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